오늘 아침 출근길, 누리꾼들은 어떤 뉴스에 주목했을까요? <br /> <br />지금 e뉴스로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최근 라인야후 사태로 국내 직원들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. <br /> <br />한국법인 라인플러스가 오늘 설명회를 열어 직원들 달래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네이버 노조가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첫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<br /> <br />구성원과 기술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최선의 선택은 지분 매각을 하지 않는 거라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노조의 가장 큰 걱정은 라인 계열 직원 2천5백 명의 고용 불안입니다. <br /> <br />[오세윤 / 네이버 노조 지회장 : (일본 소프트뱅크로) 그동안 구성원들의 노력이 넘어가는 것 플러스 구성원 자체도 넘어간다는 거죠. 그러면 그 *구성원들이 계속해서 그 고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…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우고 있다고 생각해요. 저쪽(일본 정부)에서 강하게 압박했고 그러면 우리(정부)가 압박을 해제시켜줘야 동등한 입장에서 뭔가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는데…] <br /> <br />네이버가 선택지로는 지분 전량 매각이나 일부 매각, 현상 유지가 거론되는데, <br /> <br />오늘 라인플러스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인데요. <br /> <br />입장이 나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댓글이 많이 달린 뉴스도 확인해보죠. <br /> <br />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신속히 수사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<br /> <br />어제 법무부가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 인사로 김건희 여사의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모두 바뀌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새로운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창수 지검장은 윤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을 지낸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됩니다. <br /> <br />2년째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낸 송경호 검사장은 부산 고검장으로 발령돼 수사에서 배제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의 명품가방 의혹을 수사해 온 김창진 1차장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,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을 지휘한 고형곤 4차장은 수원고검 차장으로 승진했는데요. <br /> <br />표면상으론 검사장급 승진이지만, 수사를 맡지 않는 보직으로 밀려난 겁니다. <br /> <br />어제 인사를 두고 수사의 결과가 이미 나온 느낌이다, <br /> <br />김 여사 수사 검사들을 수사도 못하는 법무연수원으로 보내버렸다는 반응이 이어졌고요. <br /> <br />이번 인사가 여사 관련 수사를 방해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닐지 걱정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지민 (thumb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5141033200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